낭만논객 42회 20141203 TV조선
김동건은 지난 2001년 서울 홍제동에서 있었던 화제사건을 회상하면서 그 당시 '저 안에 아이가 있다'는 말에
불타고 있는 건물 안으로 지체 없이 뛰어들어가 결국 순직한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하다가 눈시울을 붉혔다.
김동길 박사는 "이런 소방관들이야말로 인생의 참된 모습이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고
"그렇기 때문에 소방관에 대한 대우를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낭만논객_42회]
[Ch.19] 세상에 없는 TV 이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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